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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친구

by 이름풀이 201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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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래된 친구 이야기에요

예전엔 정말 착했는데

사람이 자신의 환경에따라 변한다더니..

이상한 친구 1

 

이친구가 밤일, 흔히말하는

유흥업소에 다니거든요

거기 다니면서 단골손님 한명과

사귀게 되었는데 돈이 많나봐요

이상한 친구 2

 

그래서 이제 남자친구라도 부르던데

저는 평범한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둘다서로 회사다니는 그런 남자친구요

 

 

그런데 이친구가 솔직히

유부남과 유흥업소에서 만나서

사귀는게 자신도 떳떳하지 않고

부끄러워 했어요

이상한 친구 3

 

그런데 그 유부남의 돈을 알더니

오히려 이제 저희를 무시하려드네요

이상한 친구 4

 

여행도 같이가자고 자기 남자친구가

다 낸다고 그랬다고..

저는 솔직히 그런관계에 끼는게 싫거든요

이상한 친구 5

 

아무리 제 친한친구지만..

약간 피해야될거같고

더럽게 느껴진다고할까요..?

 

 

거기다가 자신도 이제 돈에서만큼은

떳떳하다고 생각했는지

잘못된만남을 하는지도 몰르더라구요..

이상한 친구 6

 

친구가 쉽게 고쳐지긴 힘들것같아요..

관계를 정리해야될까요?

이상한 친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