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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너무 여자분들 경험담과 얘기만 한 것 같아서
제 블로그에 남자분들도!
많이 오시길 기원하면서 오늘은 제 지인인 남자분의
소개팅 경험담과 고민을 소개해드릴게요!
갑자기 헤어지자는 썸녀..1
소개팅!
결국 연애나 그를 위한 소개팅 등 모두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남자와 여자가 결국 서로 맘이 맞아야 관계가 지속되지만
남자입장 여자입장에 따라서 보는것과 호감을 느끼는 것이 모두 다르죠
왜냐면 소개팅 자체가 지인의 소개로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는 자리니까
첫인상과 첫만남이 중요할 수밖에 없죠!
갑자기 헤어지자는 썸녀..2
우선 지인의 사연을 말해보자면
썸녀랑 여섯번 만나 데이트 했던 사이로 서로 마음도 확인했던 관계라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지지난주 토요일 차만 마시자고 여자가 그래서 만났는데 결국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네요
여자가 저보다 5살 위인 분이었어요.
2번째 만남에 내가 여자분에게 ~씨 잘 웃어주고 얘기 잘 통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말했더니 그 분도 저에게 '~씨도 제 얘기 잘 들어주고 공감 많이 해주고 배려심도 많아 좋다' 이런 말을 했을정도로
3번째 만남에 한강 가서 산책하고 와인 마시고 4번째 만남에 영화 보고 공원 가서 치맥 하고 4번째 만남에
그 분이 저에게 자기는 호감이 있는데 ~씨는 날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서 저도 호감 있다고 하고 사귀고 싶다고 했는데
그 분은 '보통 주변 친구들은 3~4번째 만남에 사귈지 결정하고 사귄다는데 나는 아직 좀 더 만나봐야 알 거 같고 잘 모르겠다.
호감은 있는데 좀 더 알아가야 할 거 같다' 그렇게 그 분이 말해서 지켜보기로 하고 썸으로 더 만나게 됫어요
제가 솔직히 이전에 제 말을 많이 해서 여자들이 싫어한 경우가 있어서 제 말을 많이 안하고 들어주려고 한 거라고
솔직히 말을 했고 앞으로 제 얘기도 많이 해서 서로 더 편해지자고 말했어요.
그 때 아파서 생강차 사주었습니다. 그러고 이번주에 7번째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그 분이 장염 때문에 아파서 약속 연기해서
지지난주 토요일에 만났는데 이때 그만 만나자는 말을 듣게됫네요..
1. 자기는 그 동안 고민 주욱 하고 했는데 사귈 마음이 열릴 줄 알았는데
자기가 나한테 말한 걸 내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한 거 아닌지 돌아보라고 충고했네요
(이건 혹시 여자가 진심이 아닐 수 있어서 세 번 물었더니 그래도 없다고 하니 진심으로 생각됨)
내가 5번째 만남에 손 잡으려고 시도한 거랑 6번째 만남에 길거리에서 마음 확인 질문 하고
손 잡으려고 물어본 게 실수였냐고 하니 그건 단지 자기 마음 결정을 당긴 역할만 했지 그거 없었어도
지금보다 1~2주 늦춰졌을 뿐 결국 정리했을 거라고 들었습니다....
갑자기 헤어지자는 썸녀..5
5번째 만남에 ~씨가 자기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심 많아서 좋은데 ~씨 본인 말을 별로 안해서
좀 그렇다고 말해서 제가 제 말도 많이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여자분은 사귀기 전에 자기가 원하는 조건에 다 맞는지 보고 맞아야 사귀려는 게 아니냐'
자긴 이미 단단히 맘 먹고 온 거라고 해서 더 말해봤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헤어질 때는 그냥 그 분 돌아보지도 않고 왓네요
갑자기 헤어지자는 썸녀..6
다시 제가 돌아왔는대요!
여자인 제가 봐도 이 경우는 어렵네요..ㅎㅎ
아마 여자분이 신중한 성격이신 것 같고
지내보다 보니 나쁜 건 없어도 남자와 사랑을 시작할
마음이 안 들엇다는 것..
이유는 그분만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