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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의 아픔

by 이름풀이 2016.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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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 남자에요

이제 군대도 곧있으면 군대도 가야하는데..

저에겐 이쁜 여자친구가 있어요

내 애인의 아픔 1

 

동갑이에요

같은과 cc이고

자연스럽게 수업 같이듣고 놀고

붙어다니다 보니 좋아서 사귀게 되엇어요

내 애인의 아픔 2

 

그런데 대학생들 다들 그렇잖아요

성인이긴 한대 돈을 안벌고

아직까진 집안과 부모님에 의지해야 하는

반만 성인인 존재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진 20살이 넘었어도 학생인거고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없고

조금은 참고 살아야 하는..

물론 어른들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시는 경우도많고 하겟죠

내 애인의 아픔 3

 

그리고 뭔가를 해야되면 용돈범위 내에서 해야되고

모자르면 알바를 해서 벌어쓰기도 하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철이 일찍 든 사람은

용돈안받고 알바로 벌어쓰고

 

내 애인의 아픔 4

 

저는 그런거 아무렇지 않거든요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자연스러운 거잖아요?

알바로 용돈벌어쓰는게

철 일찍들고 자랑스러운거지 창피한게 아니잖아요

내 애인의 아픔 5

 

근데 제 여자친구가 그러거든요..

근로를 하면서 용돈을 안받는데

근로가 성적이 비슷하면 다자녀 아니면

가정형편에따라서 뽑아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는

근로하는데 제가 가는걸 되게 싫어해요

왜그런지 모르겟어요

집이 가난한게 창피할 일도 아닌데..

내 애인의 아픔 6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의

이런맘을 고칠 수 있을까요?

고치기보다는

여자친구가 스스로 이런거에 상처를 받지 말아야 할텐데..

고민이네요..

내 애인의 아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