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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지 않던 일이 생겼어요

by 이름풀이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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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7살 여자 회사원인대요

요즘 머리가 아파 죽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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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2년좀 넘었구요

1달전에 부서가 다른대로 발령나서

옮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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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새로온 부서 팀장님은

누구나 존경하는 그런 분

37살에 결혼하고 애도 있고

 

 

능력도 있어서 빠르게 진급했구요

또한 원래 집도 부자라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런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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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존경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야근할때에 저랑 팀장님

둘만 늦게까지 남아있었는데 같이 서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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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먹고 들어가는데

저를 붙잡더니 사실 2년전에 다른부서에

있을때부터 눈에 들어왔다고

하면서 저에게 키스를 하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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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당시에 너무 놀래서

거절도 못했구요..

내일 출장간다면서 2주뒤에 오면

그때 말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존경하는 분이였는데

그 신뢰가 무너지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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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확실히 해야할 것 같은데

제가 그런말을 할수있을지도

의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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