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월연대1 밀양 월연정/ 밀양 월연대/밀양 월연대 일원/쌍경당,제헌/추화산 봉수대 밀양 팔경 월연정 (月淵亭) 월연정은 본래 월영사가 있던 곳으로 밀양강가 월영연(月影淵)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 별서를 창건한 것은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이태(李迨)가 기묘사화를 피해 귀향한 다음해인 1520년(중종 15)경으로 추정된다. 그는 쌍경당과 월연대 등 주건물을 세우고, 직접 이름을 붙인 쌍청교(雙淸橋)·영월간(迎月澗)·수조대(垂釣臺)·탁족암(濯足巖)·행단(杏壇)·죽오(竹塢) 등으로 주위를 아름답게 조경했다. 그 뒤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된 것을 1757년(영조 33)부터 후손들이 계속 중건, 보수하였다. (백과사전참조) ▲ 월연정 일원 (강 건너에서 찍은 사진 캡처) ▲ 월연터널 1906년 경부선 철도 개통 당시 사용되었던 철도 터널로,1940년 경부선 복선화로 선로가 .. 2019.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