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3 어떻게 살아야 하나 여자나이 33살인데 아직 레스토랑 서빙일을 하고있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1 이 일의 특성상 늙으면 할수가 없죠 아니 식당에서 써주질 않으니 어떻게 살아야 하나 2 이제 슬슬 30대중반되면 이 일도 못할것같은데.. 이제 뭘 먹고 살아야하나요 멀리보고 50대전까지라도 할수있는 일이 있을까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3 찾아본거는 요양보호사나 조무사 간병인 등이 딱히 오래 공부안하고 오래할수도있고..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4 제가 아직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에대한 정보를 얻고 있는데 혹시 하고계신분들 알려주실수 있나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5 간호조무사도 알아봤는데 자격증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수요도 많은편이라 취업도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미래를 위해서 이제 오래할수있는 일을 해야되고.. 2016. 8. 17. 불쌍하고 얄미운 언니 저희언니는 딸아이 한명 있어요 제 조카죠 5살때 형부 돌아가시고나서 혼자 키웠어요 불쌍하고 얄미운 언니 1 원래 외벌이였던 형부가 돌아가셨으니 언니랑 조카가 많이 고생했겠죠 불쌍하고 얄미운 언니 2 일 안하고 주부였다가 미망인되고 식당이나 이런 일 하면서 조카 어렵게 키웠어요 저는 언니랑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그때 결혼은 안했었고 직장 다니고 있었어요 불쌍하고 얄미운 언니 3 그래서 혼자힘들게 사는 언니 제가 조카 옷도사주고 그렇게 조금씩 도와줬어요 불쌍하고 얄미운 언니 4 그리고 언니도 조카도 이제는 다 컸고 저도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시간이 10년이 지났으니까요 불쌍하고 얄미운 언니 5 그런데도 아직 언니는 가정이 있는 저에게 아직도 가끔 와서 맛잇는거 사달라고 오고.. 제가 옛날에 줬던 도움들이 언.. 2016. 7. 17. 기념일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여자에요 저에겐 1년넘게 만난.. 1년 이제조금 지낫네요 ㅋㅋ 남자친구가 있어요 기념일 1 물론 남자친구도 회사원이고 30대 중반 또래에요 제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봐요 기념일 2 답답함.. 그리고 기념일이란 글 제목 눈치채셧을지 모르겟지만 1주일 전에 1주년 기념일이 있었어요 그때 심하게 싸우고 지금은 화해를 하기는 했는대 그래도 그때일이 너무 심각해서 올려봐요 기념일 3 제 남자친구는 우선 평소에 되게 우유부단한 성격? 이라고 하죠 뭘 정하지도 못하고 항상 그냥 돌아다니다 내가 먼저 정하고 그런 데이트를 해왓어요 기념일 4 그리고 1주년 기념일 서로 너무 비싼 선물은 부담이라서 안하고 이날은 그래도 너무 비싼 건 아니여도 어느정도 좋은 걸 해주고 싶어서 30만.. 2016.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