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1 이상한 친구 제 오래된 친구 이야기에요 예전엔 정말 착했는데 사람이 자신의 환경에따라 변한다더니.. 이상한 친구 1 이친구가 밤일, 흔히말하는 유흥업소에 다니거든요 거기 다니면서 단골손님 한명과 사귀게 되었는데 돈이 많나봐요 이상한 친구 2 그래서 이제 남자친구라도 부르던데 저는 평범한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둘다서로 회사다니는 그런 남자친구요 그런데 이친구가 솔직히 유부남과 유흥업소에서 만나서 사귀는게 자신도 떳떳하지 않고 부끄러워 했어요 이상한 친구 3 그런데 그 유부남의 돈을 알더니 오히려 이제 저희를 무시하려드네요 이상한 친구 4 여행도 같이가자고 자기 남자친구가 다 낸다고 그랬다고.. 저는 솔직히 그런관계에 끼는게 싫거든요 이상한 친구 5 아무리 제 친한친구지만.. 약간 피해야될거같고 더럽게 느껴진다고할까요.... 2016.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