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8 남자? 친구? 남녀사이에 영원한 친구는 없다고 그런말 하더라구요 남자? 친구? 1 그런데 제 친구중에 엄청친한 남자애가 한명 있거든요 남자? 친구? 2 그냥 대학교에서 흔히많은 동기중 한명? 이정도 밖에 생각안되는애에요 그런데 어느순간 이애가 저한테 조금씩 잘해주고 연락도 자주보내고 그럴때 느낌 딱 올때가 있잖아요 남자? 친구? 3 그래서 같이 밥도먹고 이렇게 저녁에 손도잡고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남자? 친구? 4 그때는 나쁜감정이 없어서 괜찮겟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한달이 다되가는데 남자로써 좋다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남자? 친구? 5 그래도 한달되가는대 이제와서 다시 친구로 지내자고 하면 멀어질 것 같고.. 그렇다고 남자로써 사귄다는건 상상이 안가는 그런친구에요.. 남자로써 좋지도않아요 남자? 친구? 6 어떻.. 2016. 7. 18. 연애운 연애운 진짜 있는 걸까요? 연애운 1 제 주위 친구들을 보면 연애는 하는사람이 계속 하더라구요 연애운 2 저또한 연애를 안해본 건 아니지만 20살 성인되고나서부터 지금 28살까지 5번 해봤거든요 근대 항상 헤어진후에 다음연애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또한 만나도 200일이상 못갔어요 연애운 3 대부분은 성격차이 저는 자존심이 세서 절대 말싸움을 지는편이 아니고 따지는 성격인대 그부분때문인 것 같아요.. 연애운 4 물론 제가 성격상 하자가 있는건 맞지만..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친구중에서는 또 오래 사귀는 애도 있어요.. 연애운 5 친구들은 아직 인연이 안나타났다고 아무리 성격 쎄고 문제한두개있어도 자기짝만나면 오래사귀는 거라고 위로해주는데.. 저는 비슷한 친구도 그러니까 왠지 연애운이라는게 있는거같기.. 2016. 7. 16. 친구네 딸 돌잔치 저희는 친구네 주선으로 만났어요 원래 주선으로 결혼까지 하면 친구네 딸 돌잔치 1 술 석잔 사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결혼발표때 한번 그리고 결혼전에 시간내서 한번 친구네 딸 돌잔치 2 그리고 신혼여행 후에 집들이때 한번 이렇게 세번 샀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대 친구는 집들이는 아니라고 술한번 부부동반으로 먹자고 하는대 저희부부가 동시에 시간이 잘 안나네요.. 친구네 딸 돌잔치 3 이문제는 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대 이친구가 살짝 계산적인 성격이라는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친구네 딸 돌잔치 4 아무튼 저희 딸이랑 이친구네 딸이랑 생일이 얼마 차이안나고 작년에 태어나서 돌잔치를 얼마안있어서 할거 같아요 간격이 친구네 딸 돌잔치 5 그런데 저희는 가족들과만 간단하게 돌잔치를 할 예정이거든요 그때 시어머니 칠순도 겹쳐.. 2016. 7. 15. 진정한 친구 결혼식 그리고 부모님들 상당했을때 축의금, 조의금 많이들 하시죠 진정한 친구 1 나이가 어렷을 때는 몰라도 나이가 들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참석여부와 금액에 따라서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죠 진정한 친구 2 그런데 이런 사연 들어보셨나요 친구 한명이 사업이 어렵게 되서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 조금 지으면서 어렵게 사는대 친구 딸 결혼식일때 서울까지 와서 축하해주는대 축의금 낼 돈이 마땅치 않아서 천원짜리로 30장을 냈대요 진정한 친구 3 그리고 친구에게 미안하다면서.. 그 친구는 축의금 고맙다고 와준게 어디냐고 하면서 오히려 20만원을 차비로 쥐어줬다고 하네요.. 진정한 친구 4 나중에 내려가면 술한잔 하자면서.. 그리고 친구둘이 부둥켜안고 울었다는데 이런게 진정한 우정이 아닐까요 진정한 .. 2016. 7. 14. 친목 모임 경조사 저는 친목적으로 모이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친목 모임 경조사 1 나이들고 친구들 보기 점점 힘들어지는대 정말 오래된 평생 갈 친구들끼리 주기적으로 얼굴이라도 보자 해서 만든 친목모임이에요 친목 모임 경조사 2 그래서 모여서 회비도 내고 이걸로 모이면 밥도먹고 같이 운동도하고 술도한잔씩 먹고 그래요 그리고 회비를 넉넉하게 걷는 편이라 조금씩 남고 누구도 불만이 없어요 다들 무리안가는 선에서 넉넉하게 걷은거거든요 친목 모임 경조사 3 그리고 친구들이 나이가 있다보니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친구도있고 살아계신 친구도 있어요 친목 모임 경조사 4 그러나 모임이 생기기 전에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신 친구들이나 자식들 결혼도 한 친구 그리고 자식이 많은 친구 이렇게 경조사가 다들 있다보니 경조사비 정하기가 어렵더라.. 2016. 7. 14. 착한사람이 잘살까? 저는 28살 남자에요 너는 항상 착하게 살아왔어요 제기준이아니라 남들기준으로 착한사람이 잘살까? 1 저는 절대 제주변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어요 착한사람이 잘살까? 2 친구들이 어려운 부탁을 해도 저는 제가 능력이 되면 무조건 들어줘야되요 그게 제맘에 편하고 친구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고 연락을 하던친구랑만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제가 너무 바보같더라구요 착한사람이 잘살까? 3 물론 친구들 많으면 좋겟죠 그러나 그런것들을 기억이나 해줄까.. 착한사람이 잘살까? 4 실제로 연락 잘 안하는 친구는 만나자고 해도 잘 안만나고 피하더라구요 착한사람이 잘살까? 5 여자친구도 안사귀고 정말 공부만 하면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지금와서 뒤돌아보니 제게는 친구도 반이상이 없어졌더라구요 착한사람이 잘살.. 2016. 7. 11.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