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7 효도아닌 효도를 이해못해주는 부인 결혼 사년차의 남자에요 4살짜리 사내아이와 한살짜리 딸아이가 있는 그런 평범한 가정이죠 저희 부모님은 70이 넘으셨구 두분이서 사시고 계시는데 저희집에서 약 20분 거리에 살고 계세요. 삼남매 중의 막내인 저지만......형과 누나네 식구가 중국으로 다 들어가는 바람에 한국에 자식이라고는 저밖에 없어요 곁에는. 나이드신 부모님이 외로워 하셔서 되도록이면 2주에 한번씩은 찾아 뵈려고 노력하고 있고 거리도 가까우니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엇거든요. 그런데 와이프는 그게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2주에 한번씩이라는 것을 다 채우는 것은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인 경우도 있고 생신등의 집안에 경조사가 있는 경우는 부득이 하게 한달에 세번 방문하는 경우도 있는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시집살이가. 효도아닌 .. 2016. 6. 22. 남자 여자 같은듯 서로다른.. 안녕하세요~ 전이제 20대 중반을 넘어 후반이 되는 ㅠㅠ 그런 여자랍니다~ 아무리 여자나이 30부터라고 해도 친구들 하나둘 시집가는거 보니 저도 이제 맘이 급해지는건 당연하겟죠.. 남자 여자 같은듯 서로다른..1 오늘은 애인이 잇는사람이든 없는사람이든 남자든 여자든, 10대든 50대든 하상 어려운 바로 이성! 아무리 내남자 내여자라그래도 같은듯 하면서도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 오늘은 제 경험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남자 여자 같은듯 서로다른..2 아시다시피 저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하여서 한 회사에서 쭈욱 오래 다녓어요 지금까지 ㅎㅎ 제가 입사 초기에 저희 부서는 아니고 다른 부서분이지만 저한테 되게 잘해주시는 대리님이 계셧거든요 거기다 외모도 훈훈 >. .. 2016. 6. 22. 사소한 다툼.. 위험한 우리사이.. 남친과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데이트중에 싸웟어요.. 그리고 그날 데이트는 쫑 제가 먼저 집에 와버렷거든요 제맘대로.. 사소한 다툼.. 위험한 우리사이..1 그리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는대.. 정말 생각해보니 별것도 아니더라구요 제가 참았으면 되는대 너무 몰아붙인것 같고..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사소한 다툼.. 위험한 우리사이..2 그런데 괜한 자존심 잇죠..? 그래도 먼저 자리박차고 왔는대 사과를 먼저 하는것도 웃긴거같고.. 그래서 그냥 연락도 안받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좀더 지났는대.. 이젠 제가 너무한거 싶기도하고.. 이렇게까지 했어야됫나.. 연락이라도 바로 받아서 풀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사소한 다툼.. 위험한 우리사이..3 그래서 이번엔 제가 사과를햇어요.. 물론 카톡으로.. 장문의 사과.. 2016. 6. 21. 연하남의 관심..그리고 부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고민아닌 행복한 고민을 말해보려구요 연하남의 관심..그리고 부담..1 저는 이제 20살이 된 새내기 여자에요 이제 대학교도 들어가고 대학교 들어가면서 해보고 싶은거.. 대표적인 캠퍼스 커플 있잖아요 ㅎㅎ 복학생 오빠와 함게 달달한~ 연하남의 관심..그리고 부담..2 캠퍼스 커플이 되면 뭘할까부터.. 어떤사람일까.. 괜히 선배들 동기들 술자리 생기면 남자들 얼굴 훔쳐보고 누구면 좋겟다.. 누가맘에든다 ㅎㅎ 그렇게 혼자 맘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잖아요 그런걸 생각하면서 이제 행복한 대학생활을 지내고 있는데.. 저에게 한가지 고민이 생겼어요.. 그것도 행복한 고민이요..ㅎㅎ 연하남의 관심..그리고 부담..3 그건 바로 저에게는 2살 어린.. 그니까 15년이상 같은동네에 살아서 유치원때.. 2016. 6. 21. 친구일 땐 몰랏는대 동료가 되니 단점이 보이는 남자.. 정말 친하게 지내던 남자분이 있어요 서로 노는 코드도 맞고 재미있고 좋은관계를 유지하며 1년정도 가까이 지냈어요. 고민도 들어주고 서로 사귀거나 하는 연인 사이는 아니지만 그때 서로 너무 힘든시기에 알게되서 많이 의지도 하고 가까워졌어요 항상 남자분이 전화오고 통화하고 그러면서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했죠 참고로 그분이 이성적으로 고백하거나 하신것도 없었구요 그래서 더 편하게 베프처럼 대했어요 우리우정영원히 하면서요 그때까지는 그분의 장점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제가하는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시게 되었어요.. 사실 같이 연구하시는 분이 다른분이 하시길 원하셨는데 그분이 본인이 너무 하고싶다고... 기회 꼭 달라고 잘할수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셔서 그래도 가까운사람이 하는게 좋겠다 싶어 참여.. 2016. 6. 20. 불쌍한 동생과 동생의 첫사랑.. 아주 친한 친구가 있어요 직장 생활로 만나서 25년 가까이 언니, 동생하며 살고 있어요. 그 동생은 같은 회사 남자 동료와 결혼했는데 저와 지인들은 그 남자를 참 많이 반대했어요 같이 회사를 다니다 보니 그 남자가 배우자로서 정~말 별로여서 소극적이고 고집세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런데 동생한테 뭐가 씌인건지 결국 그 남자와 결혼을 하더라구요 결혼해서의 그간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는 그아이의 인생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남자는 회사를 수도없이 그만두고 옮기고 집에 오면 씻지도 않고 하루종일 티비만보고 매일반찬 투정에 잔소리... 친구는 정 많고 정말 착한 아이라 아이들한테도 잘하고 시댁에도 잘하며 살았는데... 불쌍한 동생과 동생의 첫사랑..1 어제 밖에서 차 한잔하자고 연락이 와서 나갔.. 2016. 6. 2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