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7 효도아닌 효도를 이해못해주는 부인 결혼 사년차의 남자에요 4살짜리 사내아이와 한살짜리 딸아이가 있는 그런 평범한 가정이죠 저희 부모님은 70이 넘으셨구 두분이서 사시고 계시는데 저희집에서 약 20분 거리에 살고 계세요. 삼남매 중의 막내인 저지만......형과 누나네 식구가 중국으로 다 들어가는 바람에 한국에 자식이라고는 저밖에 없어요 곁에는. 나이드신 부모님이 외로워 하셔서 되도록이면 2주에 한번씩은 찾아 뵈려고 노력하고 있고 거리도 가까우니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엇거든요. 그런데 와이프는 그게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2주에 한번씩이라는 것을 다 채우는 것은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인 경우도 있고 생신등의 집안에 경조사가 있는 경우는 부득이 하게 한달에 세번 방문하는 경우도 있는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시집살이가. 효도아닌 .. 2016. 6.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