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7 결혼이 싫은 남자친구 저는 3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이제둘다 결혼적령기의 나이가되어서 결혼이 싫은 남자친구 1 결혼을 준비하려고 했어요 저혼자 마음속으로.. 결혼이 싫은 남자친구 2 그런데 말을꺼내보니 남자친구는 결혼할 마음이 전혀 없더라구요 요즘 이혼도 많은데 무슨 결혼이냐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결혼은 서류상일뿐이고 우리가 같이살면 결혼이랑 다를게 없다네요 결혼이 싫은 남자친구 3 저는 처음에는 솔직히 너무 서운했고 눈물까지 날뻔 했어요.. 결혼이 싫은 남자친구 4 나랑 결혼하는게 싫은건지 아니면 자신이 없는건지..싶어서 결혼이 싫은 남자친구 5 그런데 남자친구도 자기신념이 확고해서 쉽게 생각을 고치는 편도아니구요.. 그냥 동거만해야되나 싶기도하고 나중에 애낳으면 그땐 어떻게하나 싶기도하구요 결혼이 싫은 남자.. 2016. 8. 10. 나의 과거 얼마전 소개팅을 했는데요 잘되가고 마음도 잘 맞아서 결국 연인이 됬네요 나의 과거 1 근데문제가 하나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전에 사겼던 남자와 지금 남자친구가 아는 사이더라구요.. 나의 과거 2 그것도 친한사이... 이게 결국 한사람에게 소개팅을 받으니 일어난일.. 그래도 이런일이 안생길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당황스럽네요 나의 과거 3 남자친구가 알기전에 과거를 이야기해줘야 될거같은데.. 또 제가 소개팅때 시간이 지난후에 말해서 왠지 속였던거같구요.. 나의 과거 4 저도 나중에서 안거라 지금 시간이 지나서 당황스럽네요.. 나의 과거 5 친구사이라서 현재남자친구입장에선 분명 싫을거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그렇다고 비밀로한다고 숨겨질일도 아닌거같아 걱정이 되네요.. 나의 과거 6 어떻게 .. 2016. 8. 10. 소개팅의 중요? 소개팅에서 어떤점을 중요하게보세요? 소개팅의 중요? 1 제가 까다로운편은 아니거든요.. 솔직히 저도 돈을 많이벌거나 그런편이 아니라서요 소개팅의 중요? 2 그저 저랑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만나서 그렇게 사는게 꿈이거든요 물론 제가먼저 차일때도 많앗고 소개팅을 많이 해봐도 인연은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소개팅의 중요? 3 그런데 이번에 정말 좋은분을 만났어요 말도 잘통하고 성격도 좋으시구요 소개팅의 중요? 4 그런데 정말 이럴떄 어떻게 해야되나요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닌.. 그런사람 소개팅의 중요? 5 그거빼고는 다 좋거든요 그런데 딱하나 외모..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것도아닌데.. 예의가 아닌건 알지만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소개팅인데요.. 소개팅의 중요? 6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정중히 거절하는 법은.. 2016. 8. 9. 소개팅 2건 이번에 거의동시에 소개팅 2건을 하게되었는데요 물론 여자분들은모르시지만 소개팅 2건 1 두분다 9급공무원이에요 저랑 생활이나 형편도 비슷한데 어떤분을 지속적으로 만나야할지.. 소개팅 2건 2 소개팅은 2개를 한번에 했어도 지속적으로 만남가지는건 한분만 해야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A라고 하는여자분은 20대후반 저랑나이차이가 조금 나는편이구요 소개팅 2건 3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외적으로는 더 뛰어나긴 하지만 저랑 관심사가 잘 안맞고 세대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소개팅 2건 4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아직 결혼보단 연애를 하고싶어한다는 느낌이구요 소개팅 2건 5 그리고 B라는 분은 저랑딱 이상적인 나이차이에 말도 되게 편하고 통하는것도 많았어요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고있는것 같아.. 2016. 8. 9. 이별의 자세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제 잘못으로 인해 크게 싸우고 나서 각자 집으로 갔는데 그 후에 남자친구가 연락이 없네요 이별의 자세 1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보기만하고 답장을 안해요 지금 3일이 넘었어요.. 이별의 자세 2 저도 간사한게 처음에는 미안하고 걱정되다가 3일이 넘어가니 남자친구가 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편으로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이별의 자세 3 그런데 연락이 한쪽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이별을 해야하나요...? 이별의 자세 4 저는 헤어지더라도 남자친구한테 마지막으로 사과를 하고싶은데.. 그리고 확실히 정리를 해줬으면 좋겟어요.. 이별의 자세 5 이렇게 자연스레 헤어지는 것보다 서로 말을 할건 하고 헤어지는게 좋거든요.. 물론 제잘못인데 저에게 선택권이 있을까 싶지만... 2016. 8. 8. 이상한 친구 제 오래된 친구 이야기에요 예전엔 정말 착했는데 사람이 자신의 환경에따라 변한다더니.. 이상한 친구 1 이친구가 밤일, 흔히말하는 유흥업소에 다니거든요 거기 다니면서 단골손님 한명과 사귀게 되었는데 돈이 많나봐요 이상한 친구 2 그래서 이제 남자친구라도 부르던데 저는 평범한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둘다서로 회사다니는 그런 남자친구요 그런데 이친구가 솔직히 유부남과 유흥업소에서 만나서 사귀는게 자신도 떳떳하지 않고 부끄러워 했어요 이상한 친구 3 그런데 그 유부남의 돈을 알더니 오히려 이제 저희를 무시하려드네요 이상한 친구 4 여행도 같이가자고 자기 남자친구가 다 낸다고 그랬다고.. 저는 솔직히 그런관계에 끼는게 싫거든요 이상한 친구 5 아무리 제 친한친구지만.. 약간 피해야될거같고 더럽게 느껴진다고할까요.... 2016. 8. 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2 다음